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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CI(Comstock Holding Companies) 주식 분석

부동산 관련 주식을 보다 보면 대형 리츠나 초대형 개발사에만 시선이 쏠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을 기준으로 보면, 도시의 구조 자체를 바꾸는 ‘작고 강한’ 회사들이 존재합니다.제가 **CHCI(Comstock Holding Companies)**를 처음 인식하게 된 것도 그런 이유였습니다. 버지니아 Reston Station 일대를 살펴보던 중, 유독 완성도 높은 복합 개발과 안정적인 운영 구조가 눈에 띄었고, 그 중심에 CHCI가 있었습니다. 이후 주가가 2025년 YTD 기준 약 82% 상승하면서 시장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커졌습니다.이 글에서는 SEC EDGAR(DART, CIK 1299969) 공시 자료를 기반으로, CHCI를 단순한 부동산 회사가 아닌 TOD(Transit-Oriented ..

SMP(Standard Motor Products)로 보는 투자 포인트

자동차 정비소에 드나들다 보면 유독 자주 보이는 브랜드가 있다. 센서를 교체할 때도, 점화 코일을 바꿀 때도 “이건 Standard로 쓰세요”라는 말을 듣곤 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알게 된 회사가 **SMP(Standard Motor Products)**다.투자자로서 SMP를 본격적으로 다시 보게 된 계기는 2025년 3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25% 이상 증가했다는 뉴스였다. 단기 이슈가 아닌, 100년 넘게 이어진 애프터마켓 지배력이 숫자로 증명되는 순간처럼 느껴졌다. DART(SEC EDGAR, CIK 0000093389)에 공개된 10-K와 10-Q를 차분히 읽으며, 현장에서 느꼈던 ‘신뢰’가 재무 데이터로 이어지는 경험을 하게 됐다. SMP의 사업 구조와 브랜드 파워 체감하기Standa..

ORN(Orion Group Holdings) 투자자 심층분석

최근 몇 년간 항만 확장, 해안 복원, 인프라 투자 관련 뉴스를 보다 보면 유독 자주 등장하는 이름이 있다. 바로 **Orion Group Holdings(ORN)**다. 개인적으로 ORN을 처음 인식한 계기는 “백로그 7.5억 달러”라는 숫자였다. 건설주를 볼 때 백로그는 곧 미래 매출의 가시성인데, 이 규모는 단순한 일회성 호재가 아니라 구조적인 수요가 쌓이고 있다는 신호처럼 보였다.DART(SEC EDGAR, CIK 1402829)에 공개된 10-K와 10-Q 자료를 하나씩 읽어보니, ORN은 화려한 스토리보다 항만·해양 인프라와 콘크리트 공정이라는 매우 현실적인 영역에서 묵묵히 실적을 쌓아온 기업이었다. 이 글은 투자자이자 관찰자의 시선에서 ORN을 경험처럼 풀어본 정보성 분석이다. O..

SERV(Serve Robotics) 주식 분석 기록

2024년 LA에 머물던 어느 날, Uber Eats 앱으로 주문한 음식이 작은 로봇에 실려 인도를 따라 조용히 다가오는 장면을 처음 봤다. 사람의 개입 없이 신호를 기다리고, 보행자를 피해 이동한 뒤 목적지에 도착하는 그 모습은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이게 곧 일상이 되겠구나”라는 확신을 주었다. 그 로봇의 주인공이 바로 **Serve Robotics(SERV)**였다. 이후 SERV가 Uber에서 분사된 기업이고, SPAC 합병을 거쳐 상장한 성장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SEC EDGAR(DART) 자료를 하나씩 살펴보기 시작했다. 이 글은 단순한 기업 소개가 아니라, 실제 사용자 경험에서 출발해 재무와 전략까지 이어진 SERV에 대한 정보성 주식 분석 기록이다. 회사 개요와 기..

카테고리 없음 2026.01.08

데이터 기반 상담 EVER(EverQuote) 주식 종목 분석

자동차 보험 만기 알림이 뜰 때마다 느끼는 피로감이 있다. 보험사마다 전화, 문자, 앱 알림이 쏟아지고 조건을 비교하는 데만 한참이 걸린다. 어느 날 지인의 추천으로 EverQuote 사이트를 사용해 봤는데, 단 5분 만에 여러 보험사의 견적을 받아볼 수 있었다. “이렇게 간단해도 되나?”라는 생각과 동시에, 이 서비스 뒤에 있는 회사가 궁금해졌다. 그렇게 알게 된 종목이 **EVER(EverQuote)**다.마침 2024년 매출 5억 달러 돌파 소식이 나오며 주가도 주목받고 있었고, DART(SEC EDGAR, CIK 1640428)에 공개된 자료를 차근차근 읽다 보니 이 회사가 단순한 광고 플랫폼이 아니라 보험 유통 구조를 데이터로 재편하는 기업이라는 인상이 강해졌다. 이 글은 실제 사용자 경험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26.01.08

건강 패스트캐주얼의 아이콘 SG(Sweetgreen) 주식 종목 분석

여름에 샌프란시스코에 갔을 때, 현지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Sweetgreen을 방문했습니다. 패스트푸드처럼 빠르지만, 재료와 조합은 훨씬 진지했고 매장 분위기는 IT 스타트업 사무실에 가까웠습니다. 그때는 단순히 “잘 만든 샐러드 가게”라고만 생각했지만, 나중에 주식 시장에서 **SG(Sweetgreen)**라는 티커를 다시 보게 되며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IPO 이후 주가가 크게 하락한 이 기업을 다시 들여다보며, 단순한 F&B 브랜드가 아닌 라이프스타일·테크·ESG가 결합된 성장 기업이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이 글은 Sweetgreen을 직접 소비자로 경험하고, SEC(DART/EDGAR) 공시와 실적을 하나씩 확인하며 정리한 정보성 주식 분석 기록입니다. Sweetgreen이라는 브랜드를..

카테고리 없음 2026.01.07

CWCO(Consolidated Water) 투자자 관점 심층분석

주식 시장에서 수자원 관련 기업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분야입니다. 하지만 기후 변화, 가뭄, 관광 산업 확대 같은 이슈를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물이 곧 인프라”라는 말이 실감나기 시작합니다. 저는 소형주 추천 리스트를 살펴보다가 **CWCO(Consolidated Water)**라는 이름을 처음 접했습니다. 케이맨 제도의 수돗물 대부분을 책임지는 기업이자, 바닷물을 식수로 바꾸는 담수화 기술의 오랜 강자라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이 글은 CWCO를 추적하며 느꼈던 투자자 관점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역사와 사업 구조, 재무 현황, 기술 경쟁력,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정보성 중심으로 정리한 분석 기록입니다. CWCO의 사업 구조를 이해하며 느낀 ‘인프라 기업’의 무게Consolidated Water..

카테고리 없음 2026.01.07

UFCS(United Fire Group) 심층 분석과 투자자 관점 정리

소형 보험주를 정리하다 보면, 이름은 낯설지만 역사를 들여다보면 쉽게 무시할 수 없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United Fire Group(UFCS)이 바로 그런 종목이었습니다. 아이오와 Cedar Rapids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1946년 설립 이후 무려 80년에 가까운 업력을 쌓아왔고, 미국 중서부와 지역 시장에서 P&C(Property & Casualty) 보험에 특화된 전문가 집단으로 생존해 왔습니다.저는 2025년 3분기 실적에서 EPS 1.50을 기록했다는 뉴스를 계기로 UFCS를 본격적으로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 화려한 성장주와는 거리가 멀지만, 자료를 읽을수록 “경기 회복 국면에서 재평가 받을 수 있는 저평가 보험주”라는 인상이 점점 강해졌습니다. 이 글은 투자자로서 UFCS를 조사하며 ..

카테고리 없음 2026.01.06

CLMB(Climb Global Solutions) 사업 구조와 투자 관점 분석

IT·클라우드 관련 주식을 정리하다 보면 대형 테크 기업들 사이에서 조용히 성장하는 회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에게 CLMB(Climb Global Solutions)가 그랬습니다. 2024년 ‘연매출 1억 달러 돌파’ 뉴스로 처음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자료를 하나씩 살펴보면서 “이 회사는 왜 이렇게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을까?”라는 질문을 하게 됐습니다.직접 실적 발표 자료, 인수 이력, 사업 구조를 차근차근 읽어보며 느낀 점은 CLMB는 화려하진 않지만, IT 업계 흐름에 매우 잘 적응해 온 회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투자자로서 CLMB를 추적하며 정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역사·사업모델·재무·전망을 정보성 중심으로 풀어보겠습니다. CLMB의 사업 구조와 내가 이해한..

카테고리 없음 2026.01.06

ACIC(American Coastal Insurance) 주식 종목 분석

미국 뉴스에서 “플로리다 보험사 철수”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 나는 이 섹터가 더 이상 투자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대형 보험사들이 자연재해 리스크를 감당하지 못하고 시장을 떠난다는 소식은,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위기 신호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뉴스들을 계속 따라가다 보니, 반대로 그 공백을 파고드는 회사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American Coastal Insurance(ACIC)**가 바로 그런 기업이었다.ACIC는 허리케인, 해안 재해라는 가장 어려운 시장에 집중하면서도, 재보험과 가격 관리로 수익성을 확보한 회사다. 이 글은 ACIC를 실제로 공부하며 투자 일기처럼 정리한 기록이다. 회사의 배경, 사업 모델, 재무 상태, 최근 흐름, 그리고 투자 관점에서 느낀 점까지 하나..

카테고리 없음 2026.01.06